코스피가 전일 美 대형 기술주의 강한 반등세 및 美中 무역회담재개 기대감 등 영향으로 기관·외국인의 전기전자주 중심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8일 만에 2,300선 회복을 기록했다.

14일 코스피는 전장 대미 32.02포인트(1.40%) 오른 2,318.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934억원을 매수했으며 기관도 2637억원 매수했다. 개인은 4840억원 매도했다.

코스닥은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으로 기관ㆍ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반도체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4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5.8원 내린 1,116.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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