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사랑나눔 헌혈'을 진행하고 헌혈증 10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농심은 올해초부터 백혈병 소아암 환우 200가정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9개 지원시설에 백산수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백산수는 약 7만9000병에 이른다.

오는 10월에는 한국소아암부모회와 함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진행하는 국토순례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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