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주요 기업 실적 개선 전망 및 제약ㆍ바이오업종 회계처리 불확실성 해소 등 영향으로 기관ㆍ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전기전자 및 의약품주 강세 보이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20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4.99포인트(0.65%) 오른 2,323.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108억원을 매수했으며 기관도 969억을 매수했다. 개인은 4,182억원읠 매도했다.

코스닥은 美 나스닥 약세 등 영향으로 기관ㆍ외국인의 IT 관련주 중심 동반 매도세 출회되며 하락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0.7원 내린 1,120.4원을 기록했다.

20일(미 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22포인트, 0.95% 상승한 26,656.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80포인트, 0.78% 상승한 2,930.7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19포인트, 0.98% 상승한 8,028.23에 장을 마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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