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을 넘겨서야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어제보다 많은 55만대로 예상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쪽으로 남청주 부근 등에서 20km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당전에서 서해대교까지 등 29km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면으로 남이분기점 부근 등의 구간이 밀린다

 

 

이윤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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