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 등 3박 5일 일정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늘 하루 연차를 낸 문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에 들르지 않고 공군 2호기를 타고 김해공항을 거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향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양산에서 휴식을 취한 뒤 주말에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정확한 귀경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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