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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ㆍ외국인 동반 매도세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전주말 발표된 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中 증시 급등으로 기관 매수세 전환에 힘입어 2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5.45, 0.25% 오른 2,161.71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110억원을 매도했다. 개인은 649억원 매수했으며 기관도 448억원 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3.67, 0.50% 오른 744.15로 마감했다. 나스닥이 -0.5%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이후 기관의 IT 관련주 중심 메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3.7원 내린 달러당 1,128.4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