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결제 시스템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택시 QR코드 간편결제' 표준을 만들고, 내년 1월부터 7만여대에 이르는 전체 서울 택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택시 요금을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상에서 원하는 결제수단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중국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중국의 QR코드 기반 모바일페이 사업자인 알리페이의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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