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 직원 사칭을 통한 사기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청와대는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라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 및 한병도 정무수석 보좌관과 가까운 사이라고 투자자를 모집한 사기 수법을 공개하며 무조건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지어 청와대에 있지도 않은 직책인 공직기강실 선임행정관을 사칭하고, 출입증을 위조해 피해자를 속인 경우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비슷한 피해가 없도록 해당 사례들을 소상히 알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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