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까지 단기 공공일자리 5만 9,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발표했다.
청년들을 위한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을 5,300명 증원하고, 행정업무 지원 인력도 2,300명 충원한다.
또한 안전·시설점검을 위해 4000명, 행정 정보조사·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8,000명을 뽑고, 대국민 서비스 현장 인력도 1만 1천 명 확충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어촌 생활환경 정비 7,000명, 희망근로사업을 위해 1만 1,000명을 추가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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