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美 증시 급등에도 불구하고, 기관ㆍ외국인 동반 매도세 출회로 보합권에서 등락 보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전환되며 2일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31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00, 0.74% 오른 2,029.69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342억원을 매수했고 개인은 2,619억원 매도했다. 기관은 4,142억원 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4.53, 0.70% 오른 648.67로 마감했다. 美 반도체 지수 급등 영향으로 반도체 및 IT 관련주 강세로 2일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0.4원 오른 달러당 1,139.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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