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들이 하락한 반면 버크셔해서웨이를 중심으로 금융주들은 상승했다.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0.87포인트(0.8%) 상승한 2만5461.70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5.25포인트(0.6%) 오른 2738.3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8.14포인트(0.4%) 하락한 7328.3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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