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소식의 영향으로 하루만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전장 대비 10.93포인트, 0.52% 내린 2,078.6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612억원을 순매도 했으며 기관도 637억원을 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66억원 매수했다. 
코스닥은 1%대 급락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9.18, 1.33% 내린 682.37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09억 원, 기관은 1,72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766억 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0.5원 내린 달러당 1,123.3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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