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1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팬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리복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500명의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게임을 하며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을 발매한다.

워너원 옹성우가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너원 옹성우가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너원 황민현이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너원 황민현이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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