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한 달 만에 2천1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19일 지난주 금요일(16일)보다 8포인트, 0.39% 오른 2천10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와 미국 통화정책의 속도 완화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종가가 2,10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11포인트, 1.73% 오른 70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1원 오른 달러당 1128.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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