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정상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21일 회동을 갖고 모든 상임위원회 활동을 정상화 하고 공공부문(공공기관, 공기업 등)의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구성은 민주당 7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국정조사의 경우 계획서를 12월 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여야정 상설국정협의체에서 합의된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3당 실무협의를 재가동,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쟁점 법안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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