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신차 출시…이 달 프로모션 ‘최대 390만원 할인, 신차 마련 기회’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10,330대, 수출 2,84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3,174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한달 만에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두 달 연속 4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3.8%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했으나, 쌍용자동차 사상 첫 직영 판매법인인 호주 법인 신설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G4 렉스턴(인도 현지명 ALTURAS G4<알투라스 G4>)이 인도에서 공식 론칭 됨에 따라 CKD 수출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11월 실적에 힘입어 쌍용차는 12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해 신차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달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티볼리 브랜드 200만원 ▲G4 렉스턴 360만원 ▲코란도 C 39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39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구매 고객은 전 모델 10만원(렉스턴 스포츠 제외)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되어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코란도 C는 1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리=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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