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소폭 줄었던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29억 9천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2억 4천만달러 늘었다.
지난 9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외환보유액이 10월 소폭 줄었다 지난달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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