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파주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져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가 1시간 4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근로자들은 공터에 하수관 매설을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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