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현숙 기자.
사진 = 유현숙 기자.

뉴욕증시가 미ㆍ중 무역협상 관련 낙관론에도 미국 정부의 일시적인 셧다운 우려가 부상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 30 산업평균지수는 53.02포인트, 0.22% 하락한 24,370.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4포인트, 0.04% 하락한 2,636.78에 장을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1포인트, 0.16% 오른 7,031.83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세에서 상승했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11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당 0.65달러, 1.3% 오른 5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33달러, 0.55% 오른한 60.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