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ㆍ중 무역협상 관련 진전상황에 혼조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0.11포인트, 0.3% 오른 24,597.38에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 0.02% 하락한 2,650.54에 장을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98포인트, 0.4% 떨어진 7,070.33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향후 수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면서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당 1.43달러, 2.8% 오른 5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30달러, 2.2% 오른 5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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