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북 철도 착공식 비용으로 약 7억 원을 편성했다.
통일부는 18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열어 착공식 행사 비용으로 7억 200만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받고 7억여 원 범위에서 행사를 치른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오는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인사 각각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주 착공식 준비를 위해 북한에 선발대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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