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660p 하락, 22,686.22

애플의 중국 아이폰 판매량이 줄어들 거라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0.02포인트, 2.83% 하락한 22,686.2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62.14포인트, 2.48% 내린 2,447.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43포인트, 3.04% 하락한 6,463.50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난 4거래일 연속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55달러, 1.18% 오른 47.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달러, 2.06% 상승한 5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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