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보다 746.94포인트, 3.29% 상승한 23,433.16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ㆍ파월 연준 의장 통화 긴축 속도 조절 발언 등에 힘입어 급등했다.
파월 의장은 올해 통화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물가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6.94포인트, 3.29% 상승한 23,433.16에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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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84.05포인트, 3.43% 상승한 2,531.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75.35포인트, 4.26% 오른 6,738.86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87달러, 1.9% 오른 47.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04달러, 1.89% 오른 55.9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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