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5포인트(1.34%) 오른 2,037.10로 장 마감

코스피가 7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힙입어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가 큰 폭의 호조를 보이고, 파월 연준 의장 통화 긴축 속도 조절 발언 등 호재가 이어지며 급등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85포인트(1.34%) 오른 2,037.1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0억, 1,63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031억원 순매수했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코스피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코스피 검색 화면 갈무리.

코스닥지수도 8.35포인트(1.26%) 오른 672.8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억원, 2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82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내린 1,11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