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55.75포인트, 0.65% 상승한 24,065.59

뉴욕증시가 중국 부양책 기대와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차분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75포인트, 0.65% 상승한 24,065.59에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27.69포인트, 1.07% 오른 2,610.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17.92포인트, 1.71% 상승한 7,023.83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60달러, 3.2% 오른 5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기준 배럴당 1.41달러, 2.39% 오른 60.4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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