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가 일제희 또다시 올랐다.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0.08%포인트 올랐다.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4.76%로 올랐고 신한은행은 4.74%, 우리은행은 4.44%, 농협은행은 4.6%를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뛰어오르면서 일부 은행은 최고금리가 5%에 한층 가까워졌다.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08%p 상승해 2.04%, 잔액 기준 코픽스는 0.04%p 올라 1.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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