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83.96포인트(0.75%) 상승한 2만4737.20

뉴욕증시가 미 정부의 셧다운 해소와 중앙은행의 자산축소 조기 중단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96포인트(0.75%) 상승한 2만4737.20으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22.43포인트(0.85%) 오른 2,664.7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91.40포인트(1.29%) 상승한 7,164.86에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국제유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가능성에 이틀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6달러(1.1%) 상승한 53.69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기준 배럴당 0.53달러(0.9%) 오른 6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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