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21.22포인트(0.08%) 내린 2만5390.30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 의회 국정연설에서 미ㆍ중 무역협상 등 경제 쟁점에서 방향성이 부재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2포인트(0.08%) 내린 2만5390.3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6.09포인트(0.22%) 하락한 2,731.61로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80포인트(0.36%) 내린 7,375.28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7%(0.35달러) 상승한 배럴당 54.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4시 기준 배럴당 1.03%(0.64달러) 오른 6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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