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63.02포인트(0.25%) 내린 25,106.33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ㆍ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02포인트(0.25%) 내린 25,106.3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포인트(0.07%) 상승한 2,707.88로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85포인트(0.14%) 오른 7,298.20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2%(0.08달러) 상승한 배럴당 52.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기준 배럴당 0.6%(0.39달러) 오른 6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