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고객 층인 20~30대 남성 공략 위한 트렌치코트, 수트,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 제안

제공/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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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가 25일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 2019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TNGT의 ‘Be Flexible’ 캠페인은 유연한 마인드와 올바른 매너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일과 여과 등 자신의 일상을 균형 있게 향유할 줄 아는 2030 남성들의 세련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하고 절제된 표현방식으로 그려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착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삶의 가치를 느끼며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컨템포러리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TNGT는 매년 봄 핵심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트렌치 코트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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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버튼과 더블버튼, 연한 베이지색부터 기본 블랙 색상,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트렌치코트를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디건, 맨투맨 등과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봄 코디를 제시했다.

수트는 비즈니스 캐주얼룩부터 클래식 캐주얼룩까지 코디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세련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담아냈다. 트렌치 코트와 재킷, 셔츠를 함께 매치해 포멀한 느낌을 살리기도 하고 밝은 컬러의 니트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청량감이 돋보이는 썸머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던한 컬러,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와 화려한 컬러의 티셔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2016년 봄 시즌부터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온 TNGT는 론칭 이후 줄곧 브랜드 슬로건으로 사용해 온 ‘내일 뭐 입지?’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워 전속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광고 캠페인의 연속성을 확보, 장기적인 관점의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TNGT는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2019 S/S 시즌의 ‘Be Flexible’ 캠페인 화보 공개를 기념해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내달 11일까지 봄 신상품 일부 스타일에 한해 5% 할인 제공 및 7%의 선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더블 혜택 프로모션’를 실시한다.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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