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단독 공연, 티켓 파워 입증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볼빨간사춘기 봄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열린 단독 콘서트 ‘여행’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티켓팅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에 수록되어 있는 신곡들은 물론 봄 단독 콘서트인 만큼 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막강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점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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