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ㆍ전주국제영화제 현장 초토화

6월 6일 개봉을 앞둔 <닥치고 피아노!>가 개봉 전 조금 더 특별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다. <닥치고 피아노!>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사랑한 래퍼이자 피아니스트,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인 괴짜 천재 음악가 칠리 곤잘레스의 세계를 탐구하는 뮤직 다큐멘터리.

가장 먼저,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를 통해 다음 달의 기대작으로 꼽힌 <닥치고 피아노!>를 한 주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컬처DAY 쇼케이스에서는 5,000원이라는 초특가로 5/29(수)에 미리 볼 수 있으며, 진행 극장은 CGV대학로, 동수원,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청주(서문) 총 5개 지점이다. 5개 극장 중 CGV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에서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가장 먼저 <닥치고 피아노!> 핀버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개봉 전날인 6/5(수)에는 조금 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아트나인의 테라스에서 즐기는 루프탑 시네마. 가장 좋은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아트나인 루프탑 시네마는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곁들이며 관람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대 위 자신의 다채로운 페르소나를 발산하는 칠리 곤잘레스처럼, 일반적인 상영관에서 벗어나 조금 더 편하게 영화의 분위기에 취해 볼 수 있는 아트나인의 루프탑 시네마는 개봉 전 영화를 가장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팬층이 존재하는 CGV아트하우스의 더스페셜패키지는 개봉주 주말에 준비되어 있다. 6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에서는 각각 <닥치고 피아노!>의 배지와 에코백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각 배지와 에코백 패키지에는 A3 포스터 구성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벌써부터 예매 오픈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개봉을 기다리게 하는 영화 <닥치고 피아노!>는 6월 6일 관객들과 스크린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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