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 6월 개봉 확정

사진제공=도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도키엔터테인먼트

살아있는 액션 레전드, 스티븐 시걸의 귀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티븐 시걸의 테이큰 파이널>이 6월 개봉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티븐 시걸의 통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스티븐 시걸의 테이큰 파이널>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인 존재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티븐 시걸의 테이큰 파이널>은 전직 특수부대원 ‘액스’(스티븐 시걸)가 납치된 특별한 능력의 소녀를 구하기 위해 폭력범죄조직의 본거지를 급습하게 되는 짜릿한 리얼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스티븐 시걸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포스터를 한가득 채우고 있어 그가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비주얼은 <복수무정><언더시즈>시리즈로 액션의 레전드를 써내려 갔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여기에 “전투병기 스티븐 시걸의 귀환!!”이라는 카피는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 그의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납치된 특별한 능력의 소녀를 구하라!”, “특수부대원들의 폭력조직 본거지 급습작전!!”이라는 카피는 과연 영화 속에서 스티븐 시걸이 납치된 소녀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티븐 시걸의 리얼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티븐 시걸의 테이큰 파이널>은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최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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