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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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혜리’가 동아제약 흉터 치료제인 ‘노스카나겔’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아제약 측은 모델 선정에 있어서, 혜리의 통통 튀는 매력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TV CF는 5월 4일 공개됐으며, 혜리는 광고를 통해 “여드름 붉은 자국도 다 흉터”, “여드름 흉터에도 약을 발라야 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쉽게 인지하지 못한 여드름 흉터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노스카나겔’은 겔 타입의 흉터 치료제로 여드름 흉터와 수술 흉터, 켈로이드성 흉터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사진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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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은 ‘헤파린나트륨’과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법은 상처가 아물고 난 흉터에 적용해 사용하면 되며, 스킨케어(스킨/로션) 단계 후 노스카나겔을 바른 뒤 선크림 또는 메이크업이 바로 가능하다.

외출이나 일상 생활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흉터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노스카나겔’은 지난 4월 15일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TV CF 온에어 전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자국이 흉터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흉터에는 약을 발라줘야 한다”고 밝히며, “이번 새로운 모델 혜리와 함께 선보인 TV CF 속 올바른 여드름 흉터 치료 NO! 하우’가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카나겔은 2013년 식약처로부터 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를 위한 흉터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기사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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