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들의 더빙과 신나는 OST로 관객들 사로잡아
<겨울 왕국> 신드롬 재현될 수 있을까 기대

 

알라딘으로 1000만관객을 넘겨 화제를 모은 디즈니가 라이온킹으로 연타석 홈런을 쳤다. <미녀와 야수>,<알라딘> 등이 기록한 개봉 11일 300만 돌파 기록을 하루 앞당겨 10일만에 300만을 돌파한 것. 이 기록은 2014년 대한민국에 엘사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과 같은 기록으로 겨울 왕국의 아성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은 주말 극장가도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지키며 그 기록은 계속해서 갱신될 예정이라고..

원작의 감동을 실사로 구현해낸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진두지휘하고 도날드 글로버,비욘세,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오포 등의 탑스타가 더빙 라인업으로 참여해 개봉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한스 짐머와 퍼렐 윌리엄스등이 힘을 보탠 OST 들도 그 퀄리티를 올려 보는 이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과 찾아온 삶의 위기를 친구들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왕위를 되찾는 심바의 모험기 <라이온 킹>의 대단한 흥행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온 킹>은 전국 극장가에서 2D,3D,4D MAC로 전국의 극장가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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