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이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20일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이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정보보안부문과 서울강북사업부는 각각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행사를 20일 진행했다.

정보보안부문은 안양시 소재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수박을 지원하고, 점심식사 배식에 참여 후 복지관 청소를 실시했다. 또 서울강북사업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계8동복지협의회에 우리 쌀 16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NH농협은행 나완집 부행장은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고, 서울강북사업부 윤원기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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