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청년 백수 “샘”은 하룻밤 새 사라진 이웃집 썸녀 “사라”를 찾아 할리우드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을 파해 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릴러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가 선보일 엉뚱한 매력의 루저 연기는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주게 한다.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영화 속에 많은 요소들이 숨겨져 있으며 관객들이 이를 발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지난 2014년 아름다운 공포의 걸작 <팔로우> 공포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 세계 평단을 사로잡는 데이빗 로버트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2018년 칸영화제 경쟁부분 공식 초청을 비롯해 시체스, 벤쿠버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끝없이 매혹적이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렬한 세계가 펼쳐진다.”(Hollywood News) “오늘날 최고의 영화감독 중 
한명”(Voices&Visions),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Entertainment Weekly), “흥미로운 플롯, 흠잡을 데 없는 영상미”(Espinof), “당신은 이 영화를 두 번 보게 될 것이다”(Cinemanía), “기이할 정도로 아름다운 영화”(CC2K) 등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기대 해도 좋다. 
 

최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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