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옴니쇼핑’ 프로모션 전개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www.ellotte.com)' 앱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www.ellotte.com)' 앱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맞게 되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에 맞추어 진행되는 2019년 롯데백화점 마지막 정기세일로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 사랑 받아 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모았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2019년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www.ellotte.com)' 앱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천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과 함께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5%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40show)’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40주년을 기념해 보다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최상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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