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투표 1위

사진제공=e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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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10플러스가 대만에서 2019년도의 인기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대만 3C 정보 사이트 ePrice가 최근 2019년 인기 스마트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ePrice가 지난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19년 잘나간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했다. 투표를 참여한 네티즌은 약 1만6천명이 있었다. 삼성 갤럭시 노트10플러스가 ‘올해 잘나간 폰’ 항목에서 6,807표로 1위를 했다. 아이폰11프로 맥스와 ASUS 로그폰2는 각 3,653표와 1,416표로 2, 3위를 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10플러스는 독보적인 S펜으로 호평을 받았다. 8월 대만에서 출시할 때부터 계속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폰 판매 1위를 했다. 이번 투표에서도 43.46%의 득표로 인정을 받았다. 

‘올해 잘나간 폰’ 항목 외에 삼성 갤럭시 노트10플러스는 ‘최고 촬영 성능 폰’ 항목에서도 1위를 했다. 야간촬영과 야간 광각촬영의 뛰어난 성능으로 최다표를 얻었다. 같은 항목에서 화웨이 메이트30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가 2, 3위를 했다. 

‘최고 디자인 폰’ 항목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가 1위를 했다. ASUS 로그폰2와 소니 Xperia 5가 2,3위를 했다. ‘최고 중저가 폰’ 항목에서 홍미 노트8프로가 1위를 했다. 삼성 A70와 ASUS 젠폰 맥스 프로M2가 2,3위를 했다. ‘인기 브랜드’ 항목에서 애플이 1위를 했으며 삼성과 ASUS는 2,3위를 했다.

양원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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