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량 하락세

자료: 중국신통원(信通院)
자료: 중국신통원(信通院)

2019년 12월 중국 시장 핸드폰 출하량은 3044.4만 대, 전년대비 14.7% 감소했다.

중국 정부 산하 중국신통원(信通院)이 2019년 중국 시장 핸드폰 출하량을 9일에 발표했다. 12월 출하량은 전년대비 14.7% 감소한 3044.4만 대를 기록했다. 그 중 4G 핸드폰 출하량은 2,357만 대며 5G핸드폰 출하량은 541.1만 대다. 12월 중국 국산 핸드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7.3% 감소한 2661.3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87.4%를 차지했다. 신규 출시 모델 수는 전년대비 27.5% 감소한 35개다. 그 중 4G핸드폰은 17개며 5G 핸드폰은 11개다. 

2019년도 중국 시장 핸드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6.2% 감소한 3억8900만 대를 기록했다. 그 중 4G 핸드폰 출하량은 3억5900만 대며 5G 핸드폰 출하향은 1376.9만 대다. 중국 국산 핸드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4.9% 감소한 3억5200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90.7%를 차지했다. 신규 출시 모델 수는 전년대비 27.2% 감소한 506개로 전체 신기종 출시수의 88.3%를 차지했다.

자료: 중국신통원(信通院)
자료: 중국신통원(信通院)

12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3.7% 감소한 2893.1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95%를 차지했다. 그 중에 안드로이드폰은 89%를 차지했다. 2019년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4.7% 감소한 3억7200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95.6%를 차지했다. 그 중에 안드로이드폰은 91.2%를 차지했다. 

12월 신규 출시 스마트폰 모델 수는 전년대비 25% 감소한 27개로 전체 신기종 출시수의 77.1%를 차지했다. 그 중 안드로이드폰은 25개다. 2019년도 신규 출시 스마트폰 모델 수는 전년대비 27.8 감소한 424개로 전체 신기종 출시수의 74%를 차지했다. 그 중 안드로이드폰은 415개다.

양원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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