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라면 돌풍의 주인공 오뚜기 ‘진짬뽕’… 더 맛있게 리뉴얼 출시!
‘먹방 여신’ 화사 TV광고 온에어 시선집중! 짬뽕이 땡길 때, 오뚜기 NEW 진짬뽕!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히트제품인 ‘진짬뽕’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지난 2015년, 출시 173일만에 1억개 판매를 돌파하며 라면시장에 짬뽕라면 돌풍을 일으켰던 오뚜기 ‘진짬뽕’이 더욱 맛있게 변신했다. 먹는 것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먹방여신’ 화사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진짬뽕의 돌풍을 다시 한번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새로워진 ‘진짬뽕’은 매운맛과 해물맛의 밸런스 조절을 통하여 얼큰하고 진한 최상의 짬뽕맛을 구현하였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진짜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진짬뽕’의 스프는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하여 기존의 분말스프와 차별화되는 짬뽕의 깊고 진한 국물맛을 구현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유성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내어 더욱 짬뽕스러운 ‘진짬뽕’의 맛을 완성하였다.

‘진짬뽕’의 광고에서는 2019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 식품업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먹방여신’ 화사를 파격적으로 기용하여 맛도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한 ‘진짬뽕’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진짬뽕’의 맛을 한층 더 풍성하게 표현한 ‘먹방여신’ 화사의 광고와 함께 올 겨울 짱뽕라면의 원조로써 라면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짬뽕라면 돌풍의 주인공인 오뚜기 ‘진짬뽕’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맛도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한 진짬뽕으로 더욱 맛있는 진짜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0월, 쉽게 바뀌지 않는 소비자 입맛을 바꾸어 놓은 ‘진짬뽕’의 인기비결에 대해 ㈜오뚜기는 가장 먼저 성공한 제품을 베끼는 미투(me to)전략이 아닌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변화 추구 전략을 꼽았다. 굵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중화풍의 라면 트랜드를 읽고, 기존 라면과 다른 라면을 개발한 점, 전국 짬뽕 맛집 88곳의 방문과 육수 맛 구현을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짬뽕 맛집의 빈 박스까지 찾아보는 노력, 분말스프에 비해 제조공정이 까다롭지만, 국물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액상스프로의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선 출시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 불황에 가성비를 중요히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점을 들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