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원, 관리 필요해

사진=김점이 기자
사진=김점이 기자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새꿈어린이공원에 어린이들은 보이지 않고 있다. 

새꿈어린이공원 등 서울 시내 어린이 공원은 아이들이 뛰어 놀아야 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숙인들이 잠을 자거나 술판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다수의 시민들이 찾는 한강시민공원이나 서울숲 등 대형 공원의 사정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소규모 공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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