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입니다.

「애플경제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애플경제를 대한민국 경제정론지로 성장시킨 김덕용 회장님과 김홍기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1년 창간 이후 <애플경제>는 IT, 전자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업 및 제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경제생활 전반에 걸친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자칫 어렵게 인식될 수 있는 경제뉴스를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여 그동안 애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독자들은 쏟아지는 정보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애플경제>와 같은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매체들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애플경제는 지난 6년 동안 차별화된 기획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그동안 올바른 지향점을 제시해왔습니다.

더 나아가 <애플경제>는 단순한 경제현상조망이 아닌, 국가경제를 위한 다양한 구상과 건설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더불어 산업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의 매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애플경제>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는 가운데 창간 당시의 열정을 앞으로도 항상 간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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