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송이 마스크·브로마이드 등 인기 폭발…내년 6월까지 활동

▲ 사진=이니스프리

[애플경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가 그룹 '워너원'과 장기 모델 계약을 맺었다.

4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워너원은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가 디지털 화보, 브로마이드, 360도 가상현실(VR) 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아 장기 모델을 맡게 됐다.

앞서 워너원이 모델을 맡았던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경우 관련 영상과 브로마이드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제품 판매로 이어졌다. 이 제품 브로마이드는 배포 첫 날 품절 사태를 빚었다. 워너원이 나온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의 경우 3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워너원은 앞으로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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