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EBS ‘나눔 0700’ 방송 사례자 1년간 지원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ebs 방송제작본부 이연규 본부장, 효성 이정원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 김효진 본부장./사진=효성그룹

[애플경제] 효성이 2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EBS 1TV ‘나눔 0700’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장애인·난치성 환우·소년소녀 가장·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1년간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 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 참여(ARS)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효성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후원하고, 참전용사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선정해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드리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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