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금) ‘역삼 wm센터’ 개점식에서 임상현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ibk기업은행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27일(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인 ‘역삼 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역삼 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천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대 연 2.33%(10.30 기준)가 적용된다.

기업은행 지난 6월 목동 WM센터, 9월 일산 WM센터를 개점했으며, 이번 역삼 WM센터 개점으로 총 10개의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