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북부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생일파티 위한 케이크와 빵 지원

▲ spc그룹은 22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파인캐주얼 화덕피자 브랜드 '피자업'에서 경기 고양시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열었다. /사진=spc그룹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SPC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피자업'에서 경기 고양시 행복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전국의 아동복지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1곳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51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3000여개와 빵 10만여개를 지원했다.

이번 생일파티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생일을 맞이한 모든 아이들에게 축하 노래와 선물을 증정했다. 또 SPC그룹이 지난 10월 홍대입구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파인캐주얼 화덕피자 브랜드 '피자업'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고른 다양한 토핑과 도우, 소스를 즉석에서 구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피자'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SPC는 해피포인트 고객투표와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 추천을 통해 선정된 경기북부 100개 아동기관에 대형 케이크 300개, 빵 3000개를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그룹만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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