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대표, “고객이 오래도록 만족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약속”

▲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고객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사진=nh농협생명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NH농협생명이 17일 신년을 맞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고객 간담회에는 VIP고객 9명과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이사, 김기주 CPC총괄부사장이 참여했다.

이번 참석자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NH농협생명과 거래해 온 고객으로서 농협보험 가입건수 및 납입보험료가 우량한 이들이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참석자들의 직업군은 농업인, 기업인, 전직 교직원, 주부 등으로 다양하다. 이 외에도 보험담당직원 및 보험모집인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은 고객, 다수의 타사 보험 가입에도 최근 NH농협생명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해 NH농협생명의 새로운 인연이 된 고객도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초청된 고객에게 식사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감담회에 참석한 한 고객은 “20여년전 은퇴 후 여유자금 활용을 위해 집 앞 농협에 가서 보험거래를 하게 된 것이 농협보험과의 인연의 시작이었죠, 그런데 벌써 제 나이가 90이 되었네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기봉 사장은 “농협생명의 주인은 농업인과 고객임을 명심하며 늘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며, “2018년 의미있는 ‘고객초청행사’를 시작한 만큼 고객을 늘 내맘같이 섬기는 한해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 출범 6주년과 신사옥 입주 원년을 맞아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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