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페 브랜드 모델 신민아. /사진=아이오페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수연 아이오페 디비전 상무는 "배우 신민아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페는 19일부터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신민아를 모델로 한 '퍼펙트 커버쿠션'을 단독 판매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퍼펙트 커버 쿠션 21호 세트는 본품과 함께 퍼펙트 쉐이딩 스틱 견본이 함께 구성됐다. 

배우 신민아는 '내일 그대와', '오 마이 비너스'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식물 과학을 통한 생동감이 넘치는 아이오페만의 아름다움이 새로운 모델 신민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20년 만에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첫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선정하고, '라네즈'의 모델로는 김유정을 발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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