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바게뜨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파리바게뜨는 자두와 우유를 넣은 1인용 빙수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컵빙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하동 지역 말차, 우유, 연유, 통단팥을 넣은 하동말차 컵빙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컵빙에 적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일환으로 컵빙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맛의 후속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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